
영어로 대화하는 아이들~
저는 6살(9월27일생)여자아이, 3살(1월24일생)남자아이를 둔 영어를 아주 못하는 왕초보엄마입니다. 이제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학창시절 영어가 정말 어려웠고 싫어하던 과목중하나여서 우리애들만큼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일단 책을 구입했는데 그책이 송이할머니께서 쓰신책이였어요. 그책을 읽다가 리틀팍스를 알게되었고 애들이 안하면 저라도 공부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바로 결제했어요~활용수기도 읽어보고 여러 서적도 읽어봤지만 정확한 교육 방향을 잡지 못해~ 말그대로 그냥 틀어주기만 한것이지요~ 매일매일~~ 돈아까우니까 일단 듣기라도 들어야지 하면서..^^ 뭔소린지도 모르는걸 계속 보고 듣는다고 알까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그냥 같이 보고 듣고 책도 만들어보고~ 그렇게 9개월 지났습니다.첫째아이는 영어 유치원은 아니지만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 수업은 정말 잘한다고 칭찬받고 스티커도 많이 받아오고~ 반학기동안 수업한거 평가도 했던데 최상등급 받았어요~ 사실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수업 복습도 예습도 아무것도 안해줬어요~반에서 선생님이 영어로 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아이가 우리아이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거라고는 리틀팍스 동화 보는게 다였는데 말이지요.. abcd 따로 가르치지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정말 신기했어요..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저희 둘째아이가.. 리틀팍스 시작할당시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은 아이였는데(말은 다 알아들었음) 리틀팍스 5개월 누나랑 같이 보고 어느순간 말을 하는데 영어로 말을하기 시작하더군요.. 이런!!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말이 먼저라고 생각하던 사람중의 1인이라 정말 충격이었고 고민을 했죠.. 마트에 그림보고 cow~~ pot~~ant~ 막 쏟아내더군요..그래서 둘째는 리틀팍스 안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사과사러갈까?" 라고 둘째에게 이야기하니 "apple?" 이라고 대답하는거 아니겠어요? 정말 기뻤어요.. 언어장애가 생긴게 아니였구나!!! 동시통역이 되는구나!! ㅋㅋ그뒤로 그냥 쭉 누나랑 보고 듣고 웃고 즐깁니다.. 지금은 우리말도 잘하고 영어 리스닝도 어느정도 되는것 같아요.. 누나가 퀴즈 풀때 자기도 할려고 막대기하나 들고 옆에 와서 앉습니다. 아직 마우스 사용도 못하고 연필도 못잡고해서 화면에 터치하면 제가 눌러 주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1단계는 완벽한 "excellent!!" 그때 기쁨은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 였어요.. 큰아이 시킬려고 한거고 큰아이위주로 보고 했는데도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 받은 기분이였어요.. 겨울왕국 대사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둘이서 같이 영어로 이야기하면서 연극도 하는 모습에 저는 정말 이게 리틀팍스 힘이구나!! 확실히 느꼈죠.. 저연극 놀이들 절대 제가 시키지 않았고 하라고도 안했는데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거랍니다.. 지금은 4단계 thumbelina 보면서 같이 웃고 즐깁니다. "angry song~~하면서 같이 따라부르고..처음 시작할때는 리스닝이 목적이었는데 이제는 욕심이 더 커지네요.. 프리토킹~~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포인트는1. 매일매일 들려주고(이거 젤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관련서적이나 후기에 꼭 이말이 들어있던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2. 즐기면 되는거 같아요..3. 절대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보고싶어하는 것만~아직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면서 토킹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리틀팍스에게 정말 감사하면서 중국어 버젼은 만드실 계획 없으신지 묻고 싶네요^^(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지요?^^)=====================▶실천반이란◀(영어노출환경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영어를 꾸준히 듣는 방법공유)└ http://5mins.tistory.com/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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