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 게으른 엄마의 리팍활용 5년차 수기^^

우선 처음으로 글올리는 고1,초4 두아들의 학부모입니다.

리팍을 처음 알게된건 큰아들이 초등4~5학년때입니다.  엄마표 영어교육에 극성인 이웃소개로 리팍을 시작했답니다.

그집딸과 울아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아들가진부모는 다 알겁니다.  애살있는 여자애완 달리 남자앤 엄마의

열정에 맞춰줄아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외우기, 본문받아쓰기,영어일기쓰기.....해보고 싶었지만

귀찬아하는 아들에게 더 들이밀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울큰아들이 못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ㅎㅎㅎ

리팍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었기에 조금 시도하다 포기하고 그냥 영어동화 듣기만 시켰습니다.

영어동화듣기만 거의 2년정도 듣고 인강이나 시중교재로 영어독해나 문법, 단어공부는 조금씩시켰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학원첨가서 테스트를 받아보니 울아들 듣기실력이 꽤 괜찮더라구요.

문법이 젤 약했는데 그건 중학교부터 다시 밟으면 되겠더라구요.  그 듣기실력으로 특목반에 들어갔어요.

그때 리팍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울 둘째아들에겐 좀 더 길게보고 꾸준하게 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작은아들도 유치원땐 자연스럽게 영어동화를 듣긴했어요.  형아가 하는관계로....

7살땐 아무런 제약없이 자연스럽게 듣기만 시켰답니다.  초등1학년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장기프로젝트에

들어갔어요.  너무 거창하게 들리죠?  천천히 길~게.. 계획을 잡았다는 말이에요^^  그리하여 지금 5년차...

영어를 썩 잘하지도 못하고 게으르기까지한 내가 한방법입니다. 만 4년정도했네요.

해마다 연간수강권을 신청했어요.  한달비용따지면 책한권값인데 아끼지말자....일주일만 들어도 책값은 건진다는생각

의외로 학원비는 아까운줄모르고 이런거 아까워하는 엄마들 많아요. 그렇죠ㅋㅋ

처음부터 3달정도--- 이기간동안에 아이가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게했어요.  게임을하든 뭘하든(사실 게임도 실력없음

                             못해요..한달도 못가서 갬은 안하더라고요) ....단 하루30분이상 꼭 보기

3달부터~1년정도--- 듣고싶은 동화 3편듣기( 순서는 movie-page by page)

                             영어와 친해지고 밥먹듯이 습관을 들이기위함

1년부터~2년정도--- 단계별동화3편듣기 (순서는 vocabulary-movie-page by page)

                             처음 vocabuary를 소리내어 따라읽기를 시켰어요. 첨엔 하기싫어하지만 약간의

                             강제성을 띠고 꼭~ 시켜야해요...그러다 보면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인식된답니다.

2년부터 ~3년정도--- 위순서를 계속하면서 동화한편은 page by page도 소리내서 따라읽기

                             이런거 시키면 아이들 싫어해요.  하지만 이고비를 넘기면 또 계속해서 하게된답니다.

                             이때부터 전 시중에파는 단어교재 하나사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외우기시켰어요

                             리팍으로 다져진게 있어서 쉽게 외운답니다. 영단어300개한번 끝나면 600개한번

                             엄청많아보이지만 1년기준으로 생각하면 얼마안되요^^

3년부터 ~지금까지--- 동화3편(vocabulary따라읽기-movie-page by page따라읽기-quiz풀기)

                             역시나 첨에 힘들어했어요.  연단위로 조금씩조금씩 할양을 늘였더니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더라구요.

                             처음 퀴즈푸는거 시켰을때 문제를 해석못해서 쩔쩔매고 짜증부리던데 좀 지나니 문제패턴을

                              익히더라구요.  문제푸는 감이 생긴거죠.  이때 참 대견했습니다ㅎㅎ

                              단어공부도 꾸준히(현재 중등단어하고있슴)  그리고 시중에 파는교재 하나씩사서 동화따라쓰기,      

                              쉬운독해교재(능률교재추천) 조금씩하게했어요.

 

이렇게 오래하다보니 동화단계는 점점 높아지고 동화양도 많아지게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오히려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동화는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답니다. 단계가 넘 높은건 아직 못하고 얼마전까지  4,5단계 시리즈동화를 반복하해서 듣고 따라읽었답니다.  지금은 주제별동화로 하고있어요. 

한가지 팁^^

엄마표영어로 계속하다보면 제대로 하고있나 의문이들때많습니다.

그럴땐 일년에 한번정도 레벨테스트를 해봅니다. 시사주니어홈피에 들어가보면 JET라고 있어요. 거기에 모의테스트받이보면 내아들의 수준을 대충 알수있고 모자란부분을 좀더 보충해주면 될거같아요. 제아들은 2년차에 한번 3년차에 한번받아봤요. 첨부터 중급쳤는데 기대가 컷는지 떨어졌어요.  ECC 2년다닌애도 초급치던데....하지만 듣기영역은 점수가 좋았어요. 어휘와 문법때문인걸 알고 좀더 보강해서 1년뒤에 다시도전해서 3급합격했답니다.  올핸 2급도전해볼라구요....

리틀팍스활용만으로 영어를 다해결하면 좋겠지만 제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 엄마가 못되기에 리팍에서는 듣기와 독해

만 건진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단어나 독해,약간의 기초문법은 제가 해주기 쉬운교재를 사서 따로 조금씩하는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리팍듣기입니다. 이게 다른영어공부에 밑바탕이 되는건 확실해요

다른건 몰라도 초등영어는 리팍만한게 없다고 확신합니다.

리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한 작은아들이 큰아들보다 영어를 더 잘할거같거든요.

참고로 저희 큰아들 초등때 엄마표로 공부하고 중학교에가서 학원도움받았답니다.  중등성적도 거의 반에서 일등하고

지금은 지방자율고에다녀요.  영어학원경력3년에 텝스니 토플이니 뭐 그런거한적없지만 현재 영어모의고사1등급나옵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토익이란걸 쳐봤는데 700점정도 될거같다네요.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다시하면 점수올리는건 시간문제겠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시험은 기본바탕이 제대로 깔려있다면 결과는 금방 나타날거라생각합니다.

그 기본바탕을 이 리틀팍스에서 만들면 된다는 말씀~ 문법좀 안되도 이속에 있는 많은 동화, 이야기 듣고 듣다보면

영어를 잘하는 밑거름이 된답니다.  이속에 있는 많이 이야기를 무려 5년째 듣고있는데 당연히 잘하겠죠^^

언어는 꾸준함과 습관입니다.  믿음을가지고 리팍과 함께 엄마표영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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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반이란◀

(영어노출환경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영어를 꾸준히 듣는 방법공유)

└ http://5mins.tistory.com/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