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엄마표영어5분꿀팁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생활속에서 영어를 듣고 자란 아이는 영어를 하고,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줄곧 우리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당연히 국어를 하겠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난 이후 계속 영어를 들은 아이는요?
영어를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같이 들은 아이는요? 
두 언어를 다 합니다. 이중언어구사자 즉 바이링구얼이 되는 것이죠. 



즉 어느 곳에서 태어났는지는 아무 상관없고 
어떤 언어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모국어의 종류와 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의사소통의 수단임을 느끼게 해주는 데에 있어 엄마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엄마가 영어를 스스럼없이 사용하면 아이도 당연히 그렇게 됩니다.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구요? 
괜찮습니다. 유창한 영어 안하셔도 되구요. 간단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것이 시작입니다. 생활 속에서 상황에 맞게 심플한 영어표현을 기억해서 말하면 됩니다. 

엄마표영어5분꿀팁에서 영어교육정보와 더불어 매일 한 가지 표현을 알려드릴게요. 
한두 번 연습하시고 아이에게 써보세요. 자녀가 아기라면 아직 말을 못할테니 쑥스럽지도 않고, 말 배우는 아이부터 초등 자녀들한테는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 웃고 넘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상황이 되었을 때 또 다른 표현을 쓰면 영어가 생활의 일부로 녹아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영어교육법입니다.




어떠세요? 아이들의 영어를 위해 함께 해보실까요? ^^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시는 우리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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